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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게 닭가슴살 냉채 닭가슴살요리

저는 닭 가슴살 요리 정말 좋아해요아마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아요.그런데 우리 남자들은 별로!!!!!!!!!!!! 그럴 때는 촉촉해야 잘 먹죠.거기서 준비한 닭 가슴고기냉채를 듬뿍 만들어 봤어요.

샐러드랑 뭐가 다를까 싶을 정도의 비주얼이죠? 네네. 닭가슴살도 야채도 사랑이니까.. 둘을 만나게 해줘야죠.^^
쌀국수 만들고 식사로도 충분히 만들었어요.닭가슴살 요리 얼마나 푸짐하고 맛있고 깔끔한지.
사놓고 며칠이 지나도 안 되고 싶어서 일단 우유에 담가서 30분 정도 놔뒀어요이때 쌀국수도 물에 담가놓으세요.30분 후 끓는 물에 생강가루와 다진 마늘 후추 약간 뿌려 닭가슴살을 넣습니다.
10분 지나면 불 끌게요.뚜껑을 닫은 후 5분간만 그대로 둔다. 물에 잠긴 채로 있어요불을 끄고 물이 뜨거우니까 잔열로 닭 가슴살을 더 익혀야 돼요5분 후에 꺼내서 식힌 후,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세요.이렇게 끓여야 닭가슴살이 촉촉하고 뻑뻑하지 않게 맛있어요.

물론 닭가슴살이 잘려 있거나 조금 작으면 끓이는 시간을 줄입니다.뚱뚱한 닭 가슴살이라면 삶아서 방치하는 시간을 몇 분 늘리는 것도 좋고요.

닭 가슴살 요리 재료 한번 볼까요? 사실 야채는 취향대로 넣는 것이기 때문에 정답이 없네요.

닭 가슴살 냉채 재료 3~4인분 닭 가슴살 250g 쌀국수 2인분 토마토 대 1개 양파 1/3개 오이 1/2개 파프리카 또는 피망 1.5개 보라 양배추 약간 무즙 약간 홍고추 1개 풋양상추 7개 정도

타코야키 소스 간장 5큰술, 설탕 3큰술, 거지 1티스푼

여기서 설탕은 맛술과 같은 양입니다수북이 담으면 너무 달아요.

닭가슴살 냉채는 보통 연머스타드 소스를 쓰죠?? 근데 연기자가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아요. 그럴 때는 먼저 설탕과 함께 잘 섞으면 해결입니다...설탕이 들어가지 않으면 액체재료를 아주 조금만 넣고 잘 으깨고 나머지 액체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아무튼 연어랑 설탕을 먼저 넣고 잘 섞어요.그다음에 조금 더 점도 있는 간장을 넣고 섞어요.그다음에 식초랑 미림 넣고 섞으면 소스 완성!
가슴살을 찢어서 건져내는 것과 같은 크기로 야채를 손질합니다.상추는 가늘게 채썰고 토마토는 꼭지를 떼어 적당히 슬라이스 해 둡니다.양념으로 뿌리는 무순과 홍고추도 손질합니다.
쌀국수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끓는 물에 넣고 약간 데쳐 적당히 익으면 찬물에 살짝 헹궈서 꼭 짠다.
차가운 쌀국수를 먹기 좋게 두 번 정도 가위로 잘라줬어요가늘게 자른 양상추를 넣고 잘 씹은 후 작고 덩어리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사이에 토마토를 넣었어요분리되어 각자 덜어먹기 좋게 말입니다.
손질한 닭가슴살과 야채 위에 만든 소스를 다 뿌릴 거예요 그리고 잘 섞어요면을 담은 접시 위에 푸짐하게 담으면 됩니다.이렇게 한꺼번에 담아도 되지만 1인분씩 따로 담아도 괜찮겠죠?
원래 둥글게 나오는 것보다 먹기 좋게 푸짐하게 내놨어요.보통 담는 닭 가슴살 요리 스타일이 이제 지겹다고 해야 되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요모사는 그냥 냉채로 먹을 거면 요모사 양을 좀 늘려요.저는 쌀국수랑 같이 먹기 때문에 연어 양을 좀 줄였어요.

쌀국수는 빼고 밑에 토마토 깔고 위에 닭가슴살 냉채를 넣으면 더 요리처럼 보일 테니까 손님 초대 요리나 집들이 요리, 안주로 좋죠.저는 매운 연기자는 좀 줄이고 쌀국수까지 밥처럼 먹는 걸 준비했어요가족들한테 되게 인기가 많았대요
닭가슴살 250g이라고 이만큼 많이 나왔으니까 장사는 완전히 남았겠죠?버무려놓은 냉채가 남아있어요. 더 큰 접시에 담아서 후회해볼게요 이거는 어른 3명이 먹고 조금 남을 정도였는데 닭가슴살 500g이 배로 늘어난다면 어른 5명은 충분히 해결하고 싶네요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이 다 모였다는데 기분이 좋네요제가 좋아하는 야채들이 다 모였어요. 닭가슴살을 좋아해요여기에 토마토와 쌀국수까지 듬뿍^^
쌀국수를 두 번 동강낸 데다가 양상추와 섞어 덩어리 덩어리를 나누어 넣었기 때문에 이렇게 쌀국수를 넣을 때 작은 조리스푼으로 각각 담아 먹기에도 좋습니다.쌀국수를 자르지 않고 그냥 넣었다면 각자 덜어 먹을 때 긴 면은 늘어뜨려서 불편하잖아요. 이렇게 토마토에 나눠서 넣으니까 넣고 넣기가 아주 예뻐요.
비벼먹으면 네 곱빼기인데 진짜 소화되자마자 사라진다.. 완전 다이어트 메뉴인 것 같아요.무엇보다 닭 가슴살 요리를 촉촉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맛이 일품이죠.
닭 가슴살 냉채책 정말 간단하죠인~~~여기에 쌀국수까지 곁들여 식사라도 할 수 있게 가득.. 술안주나 집들이 손님초대 요리로 손색없는 닭가슴살 요리 메뉴가 되고 싶습니다.

푸짐하고 알찬 닭가슴살 냉채는 어떠세요?